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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집에서 볼만한 영화 레드 노티스 평점 후기 출연진 스토리 정보

by 달빛걸음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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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다음영화

안녕하세요? 배움을 통해 나누고,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달빛걸음입니다.

집에서 볼만한 비교적 최신의 액션영화를 한 편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출연자들의 액션과 순간순간 위트 있게 발휘되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영화 내내 가득한 레드 노티스 소개를 지금 시작합니다.

01. 기본정보

  • 제목: 레트 노티스(Red Notice)
  • 제작년도: 2021년 (2021.11.12 넷플리스 공개)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액션/범죄/코미디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15분

02. 줄거리 및 정보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레드 노티스는 캐스팅 맴버의 화려함으로 충분히 한 번쯤은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드웨인 존슨 그리고 갤 가돗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공개된 지 1년 반이 넘은 작품이기 때문에 코미디가 섞인 액션영화에 대해서 호불호가 나눠지기는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높았기 때문인지 현재 후속작 촬영도 진행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장난스러운 입담과 드웨인 존슨의 타격감 있는 액션 그리고 관능미가 넘치는 갤 가돗의 조화만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대표작 : 스카이스크래퍼, 우리는 밀러가족, 피구의 제왕)
  • 배우 : 드웨인 존슨 (하틀리 역), 라이언 레이놀즈 (부스 역), 갤 가돗(사라 역)

03. 영화 레드 노티스 결말 / 반전

레드 노티스는 고대 이집트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인물 클레오파트라, 그녀가 옛날에 남긴 알이 3개가 있다는 전설에서 시작합니다. 이 3개의 알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고, 이 알을 수집하려는 세계 제1의 도둑과 제2의 도둑 그리고 FBI요원의 이야기입니다.

큰돈이 될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의 황금알을 훔치고 그 알을 지키기 위한다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전설로만 여겨졌던 3개의 황금 보석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집트의 한 억만장자가 영원한 헌신의 상징이라 여겨진 이 보석알들을 자신의 딸 결혼식 선물로 주기 위해 이 알들을 가져다주면 3억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을 하여 부스를 비롯한 전 세계의 도둑들이 이 알들을 노리게 됩니다. 

첫 번째 알은 박물관에 있는데, 첫 번째 황금알의 도난 위협때문에 협조차 방문한 존 하틀리, 하틀리는 이미 없어졌을 수 도 있다고 판단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첫번째 알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틀리는 열센서를 통해 진품이 아님을 확인하고, 근처에 있던 꼬마의 콜라를 빌려 가짜임을 밝혀냅니다.

두 번째 알은 발렌시아에 거물급 무기상 보스인 소토 보체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알도 우여곡절 끝에 얻게 되고, 세 번째 알의 위치도 알게 됩니다.

하틀리와 사라는 같은 편이자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부스는 하틀리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세 번째 알을 손에 넣게 되지만, 처음부터 알을 손에 넣기 위해 일을 꾸민 하틀리와 사라에게 알을 빼앗기고 맙니다.

하틀리와 사라는 손에 넣은 알을 억만장자에게 팔아넘기고 한적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냅니다. 하지만 부스는 다스 형사의 도움을 받아 풀려난 뒤 이들의 위치를 다스에게 제보하고, 이를 빌미로 하틀리와 사라를 협박하여 작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04. 평점

  • 네이버 네티즌 평점 : 6.43/10
  • 다음 영화 평점 : 5.8/10

전형적인 킬링 플레져 계열의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의 평점괴리가 심한 영화입니다.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사이의 케미가 주요 볼거리이며, 진짜로 재미가 있어 웃음이 나오는 장면과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 섞여 있는 코미디 영화이며, 스토리도 약간의 반전이 있기 때문에 킬링 타임용 영화로는 완전체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05. 감상평

황금알을 찾기 위해 나서는 것이 인디아나 존스처럼 신비스럽고, 박진감이 넘치는 모험도 아니고, 옛날의 미스터리 한 보물을 찾는 것도 아니며, 그렇게 재미있는 스릴러의 느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글의 이곳저곳에 계속해서 밝혀 왔지만, 넷플릭스를 보시는 분들은 따분한 일상 중에 삶의 무료함을 달래줄 영화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 머리를 많이 서야 하는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영화를 볼 것을 추천드립ㅂ니다.

후속 편이 생길 것처럼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최근 소식에서는 넷플릭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속편 제작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는 속편이 나오면 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레드 노티스 영화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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